The Conclusion
Just as Koreans find it difficult to pronounce some English sounds of the English language, sounds of the Korean letters can be very difficult also for foreigners like me. For example, Koreans have words that have the same sound to foreigners but actually have different meanings. For example, the words 방 and 빵. They actually have the same sound but to Koreans they have distinct sounds which are just not easily detected by foreigners. When I say, ‘나 는 방을 먹어싶어요’ does not make a difference when I say ‘나는 빵을 먹어싶어 요’ This makes it more difficult to pronounce since we can't distinguish the difference.
한 국인들이 영어 발음의 어려움을 느끼듯이, 외국인들 또한 한국어 발음의 어려움을 느낍니다. 방과 빵을 예를들면, 외국인들에 게 이 두 소리는 같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의미차이는 확연히 다릅니다. 한번은 제가 ‘방을 먹고 싶다’고 한국인친구에게 말했 을 때, 그 친구가 크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어에는 없는 소리를 배운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Another problem is the spelling. Korean language has a thing called pachim that moves to the next word if that next word starts with a vowel. Pretty complicated especially to foreigners who aren't used to this kind of system and writing. For example, the word ‘살’ and ‘살 다’. I just can’t distinguish which meaning it is especially when used in a sentence. Plus, Korean language has many endings attached to a word depending on what one wants to say. This approximates conjunctions and particles like ‘은, 에, 에 서, 님, 는대’ and many more.
또 하나의 문제는 철자입니다. 한국어는 받침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저에게 아 주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영어에는 모든 글자들이 단순히 나열되어 이어져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국어의 ‘조사’라는 개념은 정 말 어려웠습니다. 나는, 저는, 저의, 제가, 내가, 무엇은, 무엇에, 무엇에서, 등… 너무나 많습니다.
In the end...
결론적으로 저는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이 단순히 단어나 표현들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생각에는 오히려 언어 를 배운다는 것은 문장을 외는 것을 넘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어에서의 ‘I’가 한국어 에서는 ‘나’, 나의, 저는, 저의, 내가, 등으로 여러 개로 쓰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한국에는 상대방에 대 해 자신의 위치를 낮추고 높이는, 예절문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들을 단순히 영어의 ‘I’와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 는 것은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큰 한계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이 비록 어렵다 할 지라도, 나와 다 른 세상사람들과, 서로의 감정과 마음을 언어로 공유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언어를 배우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여 기서 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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